찬미예수님!!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보금자리를 갖게해주신 주님께 찬미 드립니다.

금일 저희 공동체 2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고 그간 진행되오던 많은 행사들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로 매우 만족할만한 성과가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이 정점이되어 우려를하던 겨울날씨를 배제하고 기록적인 온화한날씨가

되어 참 좋은 날이 되어 매우 축복받은 하루였습니다

여기에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사료됩니다.

이모든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것은 절대의 소수로만으로는 결코 이러한 것들을

할수가 없음을 느꼇습니다 ..

앞으로도 우리공동체의 한분한분 모두의 손길로 어루만지시면 하루하루가 변모되어감을

느끼시면서 기뻐하는 아름다운 저희 공동체가 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대단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우리를 지켜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신  이철호 (암브로시오) 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동체여러분의 가족모두의 건강과 주님의 가호가 가득찬 성거장이되시기 바랍니다,

                                      친교부장  황 선철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