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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예레  23,1-6

화답송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
○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제2독서  에페  2,13-18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복음  마르  6,30-34

영성체송   

당신 기적들 기억하게 하시니, 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생명의 말씀

          농민과 함께 꿈꾸는 생명 공동체 세상

                             이승현 베드로 신부 |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장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파견되었다가 돌아온 제자들을 맞이하여

그들에게 휴식을 주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에서 제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보려고 하시지만,

예수님을 찾아온 많은 이들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당신을 찾아온 이들의 마음을 알아차리셨고, 그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농민 주일’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 개방으로 농업·농촌·농민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우려하여 1994년에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가 기도하며 마음을 모으기 위해서 1996년부터 7월의

세 번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농민 주일은 농민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식탁을 위해서도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해서 반드시 식탁과 마주해야 합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식탁은 예수님의 식탁과 연결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선물해주셨으며,

이 땅에 찾아오신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도록

성찬의 식탁, 성체성사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식탁의 시작점에서 우리는 농민을 만날 수 있으며, 도시와 농촌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의 식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걷고 있는 교회 공동체는 특별히 기후 위기와

관련하여 우리의 식탁을 고민해야 합니다.

기후 위기가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기후 위기가 식량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징후는 지구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반도를 덮친 최장 기록의 장마가 농업에 미친 영향은 뉴스를

통해서 들은 것은 물론, 식탁을 준비하면서 몸소 느끼셨을 것입니다.

 

우려스러운 부분은 우리가 우리의 식탁을 준비하면서 탄소를 배출하여

기후 위기를 심각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화학 비료와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농사법인 

“생명 농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생명 농업은 공동의 집인 지구와 인간,

모든 피조물 형제들을 위한 농사 방법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도 생명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민들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그들의 노력에 정당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이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농민 주일 하루만 농민들을 기억해서는 부족합니다.

매일 식탁을 마주할 때마다 그 식탁을 위해서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농민들을 기억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당신을 찾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차리신 것처럼,

우리도 식탁에서 농민의 마음과 정성을 발견해야 합니다.

도시와 농촌이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기도하는 공동체의 모습이

바로 농민 주일이 꿈꾸는 “생명 공동체”의 모습입니다.

 

 

 

 

msn008.gif  [생활속의 복음]  -  주님을 찾는 간절함

                                    함승수 신부(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선배 신부님 중에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사목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더 좋은 것들을 많이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지요.

한정된 예산으로 목표를 달성하자니 무슨 일이든 자기 손으로 직접 해결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여러 분야에 능숙해졌습니다.

철판 볶음밥 만들기의 달인, 더치 커피 만들기의 달인, 원두 로스팅의 달인 등

별명도 여러 가지입니다.

 

정성과 진심으로 신자들을 대하니 많은 분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신부님이 떠나실 때가 되면 많은 분이 아쉬워하십니다.

그 중에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고 합니다.

정든 본당에서 마지막 미사를 마친 후 차를 타고 새로운 임지로 출발하는데,

주일학교 아이들 몇 명이 “신부님 가지 마세요” 하고 울면서 한참을 그 차를 쫓아 뛰어오더랍니다.

아이들의 눈물 어린 진심이 신부님으로 하여금 새로운 임지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사목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겠지요.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 선포의 사명을 받고 파견되었던 사도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결과 보고를 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많은 사람에 치여 제대로 밥조차 먹지 못하는 모습에

안타까워하시며, 휴식을 위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이동하시지요.

그러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 일행이 떠나는 것을 보고 육로로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 기다립니다.

 

갈릴래아 호수는 둘레가 53㎞, 동서의 너비가 11㎞에 달할 정도로 큰 곳입니다.

그 호수의 둘레를 달려 배를 타고 건너가는 예수님 일행보다 먼저 반대편에

도착하려면, 25㎞에 달하는 거리를, 배보다 2.5배 이상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다른 고을에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들을 떠나셔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고 아쉬워 조금이라도 더 그분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달린 것입니다.

신부님이 탄 차를 울면서 쫓아 달렸던 아이들과 같은 마음이겠지요.

예수님은 그들을 가엾이 여기십니다.

외딴곳에서 쉬려던 당신의 계획을 뒤로 미루고 그들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십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요한 2,5)라는 성모님의 순수한 믿음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여 ‘첫 기적’의 순간을 앞당긴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있고

싶은 간절하고 순수한 마음이 그분의 마음을 움직여 당신 계획을 바꾸게 한 것입니다.

그에 비하면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께 보여드리는 믿음의 자세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때엔 힘들게 예수님을 쫓아다녀야만 먼발치에서라도 그분을 뵐 수 있었지만,

지금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사 중에는 성체로, 성경에서는 말씀으로, 기도 중에는 마음의 소리로 만날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찾는 ‘간절함’이 우리가 누리는 ‘간편함’만큼 크다고 할 수 있을까요?

 

신앙생활이무미건조하게느껴진다면,내마음에간절함이없기때문입니다.

“사랑하면알게되고알게되면보이나니그때보이는것은전과같지않으리라”고했습니다.

주님을간절히찾는 만큼 그분을 더 사랑하게 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마음의 눈이 열려 ‘사랑의 신비’를 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향한 그리움이 클수록 사랑이 더 깊어지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 단단해집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며 그분과 더 깊은 일치를 이루려면 주님의 뜻을 간절히

찾고 구하며 뒤를 따라 달려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사랑의 섭리를, 구원의 신비를 깨닫게

될 것이고 그 깨달음이 깊어지는 만큼 삶의 기쁨과 행복들을 더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msn025.gifmsn025.gif  [음악] 베르겐의 아름다운 자연이 음악에 깃들다

                                 그리그 & 시셀

                                          임주빈 모니카 | KBS프로듀서, 심의위원

 

기억이 나시는지요?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않던 예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풍경 사진으로 제작된 달력이 많았습니다.

가보지 못한 나라에 대한 동경이었을까요? 이국적인 풍경의 달력이 인기였지요.

그중 7, 8월 한창 더울 때, 해변 풍경도 좋았지만, 하늘을 향해 빽빽이 올라간

짙푸른 침엽수림이나 까마득한 해안절벽 아래 깊고 푸른 바다 정경은 바람 없이

눈으로 보기만 해도 이마의 땀을 식혀줄 서늘한 풍경이었습니다.

빙하가 만들어낸 노르웨이의 피오르(fjord) 사진들입니다.
 

여름에 더욱 가고 싶은 나라 노르웨이에는 딱 한 사람의 유명한 클래식 작곡가가 있습니다.

바로 에드바르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 1843~1907).

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노르웨이가 배출한 사람입니다.

그리그 이전 노르웨이에는 민속 음악 외에 예술 음악이라고 할 만한 음악이 없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 피아노를 배우다가 15세에 독일로 음악 공부를 하러 갑니다.

독일 유학 후 고국으로 돌아와 지휘자, 작곡가, 음악원 원장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했는데,

그가 피아노협주곡을 작곡하고, 헨리크 입센(Henrik Ibsen)의 희곡

<페르 귄트 Peer Gynt>의 극음악을 쓰고, 노르웨이 정서가 가득한 피아노

소품집 여러 권을 쓰고 나서야 비로소 노르웨이는 세계적으로 내세울 만한

작곡가와 음악을 갖게 된 것입니다.

 

오랜 기간 덴마크의 속국, 스웨덴의 연방 체제하에 있던 노르웨이 국민들에게

그리그는 노르웨이의 정서와 민족정신을 담은 음악으로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었던 민족주의 음악가(국민악파)였습니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그의 고향 베르겐(Bergen)에는 그의 생가가 잘 보전되어

노르웨이를 찾는 관광객들을 부르고, 해마다 국제 음악제가 열립니다.

그런데 한 세기 좀 지나 베르겐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또 한 명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클래식 성악을 공부한 소프라노지만 오페라나 가곡보다는 성가곡,

크리스마스 캐럴 등 대중적인 음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그 성악가의 이름은 시셀 쉬르세뵈(Sissel Kyrkjebø, 1969~ ).

그냥 시셀(Sissel)로 불립니다.

 

 ‘시셀’ 은 음악의 수호성인 ‘성녀 세실리아’의 노르웨이식 이름입니다.

시셀은 지금도 한창 활약하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로서, 음색이 얼마나

청아하고 깨끗한지, 듣고 있으면 우리 마음이 정화되는 듯합니다.

그녀는 1994년 노르웨이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

무대에 섰던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가수입니다.


여름날, 서늘한 빙하의 나라 노르웨이가 배출한 두 음악가의 음악을

들으면서 더위로 지친 우리의 영혼을 쉬어가게 하고 싶습니다.

시셀이 부르는 그리그의 <페르 귄트> 가운데 ‘솔베이그의 노래’와

스칸디나비아의 성가곡 <구세주여, 거룩한 날개를 부드럽게 펴주세요.(Bred dina vida vingar)>는

우리를 주님이 펼쳐주신 날개 아래에서 평화로이 휴식하게 하고,

앞으로 다가올 힘든 시간을 견뎌낼 새로운 힘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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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음악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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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노래 제목을 클릭 하시면 음악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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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말씀 살기'에 올리십니다.

 

▣  토요특전미사가 각 구역별로 다시 시작 되겠으며, 구역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7월 17일 - 요한구역 

      7월 24일 - 시몬구역

      7월 31일 - 타대오구역 

      8월  7일 - 안드레아구역

      8월 14일 - 토마구역, 

      8월 21일 - 필립보구역

      8월 28일 - 야고보구역

▣  고백성사 - 매 미사 30분전 신부님께서 고백성사를 주십니다. (예약 필요없습니다) 

▣  미사 해설자가 필요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김 용태 바오로형제님께( 305-772-2729)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학교와 주일학교 소식:

     한국학교와 주일학교가 교사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학교-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 yoomi5717@gmail.com.

     주일학교 -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  chakhanori@gmail.com 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단 성체를 영하실때는 각구역장님들께서 전달 해 주신대로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  7월 미사책이 성당입구와 부엌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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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7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사회적 우정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갈등 상황에서 우리가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대화와 우정을 가꾸어 나가는 장인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HKTgIbiSc_4 - 7.18.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KSkU-gOhohI - 7.18.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mP713UrErnY - 7.18.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FMlHS5f27PU - Live

     

 

 

                               

저의 입은 당신의 의로움을, 당신 구원의 행적을 온종일 이야기하리이다.  시편(71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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