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pressEngine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이동욱 (도마)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에제  17,22-24

화답송

◎ 주님, 당신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 주님을 찬미하오니 좋기도 하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여, 당신 이름 찬송하나이다. 아침에는 당신 자애를, 밤에는 당신 진실을 알리나이다. ◎
○ 의인은 야자나무처럼 우거지고, 레바논의 향백나무처럼 자라나리라. 주님의 집에 심겨, 우리 하느님의 앞뜰에서 우거지리라. ◎
○ 의인은 늙어서도 열매 맺고, 물이 올라 싱싱하리라. 불의가 없는 나의 반석, 주님이 올곧으심을 널리 알리리라. ◎

제2독서  2코린  5,6-1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복음  마르  4,26-34

영성체송   

주님께 청하는 오직 한 가지, 나 그것을 얻고자 하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라네.

생명의 말씀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유승록 라우렌시오 신부 | 등촌1동성당 주임 겸 17지구장

오늘 복음의 내용은 하느님 나라에 관한 두 가지 비유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땅에 뿌려져 저절로 자라는 씨앗에 비유하십니다.

우리는 씨앗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분명히 싹은 트고

자라서 열매를 맺고 수확의 때를 맞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나라도 그 성장

과정을 우리가 매 순간 확인할 수 없지만, 끊임없이 완성을 향해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조바심내지 않고 지켜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듯이

우리 가운데 시작된 하느님 나라의 생명력을 신뢰하며 긴 호흡으로

그 완성을 기다리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 분명히 일하고 계시다는 확신과 믿음만이 우리가 피할 수 없이

만나게 되는 삶의 역경과 고난, 유혹의 순간에도 길을 잃지 않게 하고,

우리를 내적인 평화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겨자씨가 크게 자라나는 것에 비유하여 말씀하십니다.

 

겨자씨는 좁쌀보다 작아서 눈에 잘 띄지도 않지만, 땅에 뿌려져 자라나면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그 그늘에 새들이 깃들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합니다.

겨자씨의 왜소함과 그 겨자씨가 성장한 이후의 풍성함이 대조되어

놀라움을 자아내듯, 거스를 수 없는 하느님 나라의 역동성은 우리의

모든 기대를 넘어서는 엄청난 성장과 결실을 가져옵니다.

 

그 시작이 비록 작은 겨자씨처럼 우리의 눈에 미약해 보일지라도

하느님의 다스림은 결국 놀라운 위력을 드러낸다는 것이 예수님의

확신과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 완성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하느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느님께 희망을 둘 때, 지금 당장은 작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우리의

신앙도 하느님의 다스림을 통해 변화되고 성장하여 충만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성장하지 않을 때

우리는 불안해하며 하느님께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심하면 신앙에 회의를 품기도 하고, 결국에는 냉담한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하느님 나라의 성장 과정을 여유있게 지켜보지 못하는 태도에서 비롯한 결과입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시작되었지만 동시에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자라나는 씨앗의 변화를 매 순간 확인할 수 없지만 그 성장이 멈추지 않고

진행되듯이 하느님의 다스림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작은 겨자씨가 놀랍게 성장하듯, 장차 때가 되면 우리 가운데

그 큰 위력을 드러낼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복음, ‘기쁜 소식’으로 우리에게 전해주신 예수님께

신뢰와 희망을 두어야겠습니다. 아멘.

 

 

 

msn008.gif [떠나자! 파울리타 수녀의 유익한 교리여행]  

           성체성사 2

                            마리 파울리타 수녀(노틀담 수녀회 교리교재 연구소)
 

 

803590_1.3_titleImage_1.jpg
 


밥은 우리 인간의 삶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인간 육신의 욕구가 채워질 때 영적인 욕구도 채워질 수 있습니다.

성체는 음식으로 오시는 하느님 자체로,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우리 영혼은 양육됩니다.

‘밥정’(2018년 제작)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방랑 식객 임지호는

전국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연 재료로 요리하여 음식을 대접합니다.

영화 ‘바베트 만찬’(1987년, 덴마크 제작)의 바베트는 복권 당첨금을

이웃에게 한 끼 식사를 요리하는데 다 써버립니다.

이런 정성은 먹는 이의 육적 만족뿐 아니라 영혼의 치유, 관계의 회복을 가져다주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스스로 빵이 되어주셨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빵이 되어주는 삶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이것이 성체성사의 본질입니다.

그럼 두 번째 성체성사 여행을 떠나볼까요?




퀴즈여행

성체성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1. 성체성사는 누구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가?
              □□ □□□도
2. 성체를 모시기 전에 영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받아야 할 성사는?
              □□성사
3. 성체를 모시기 위해 영성체 한 시간 전부터 지켜야 할 규정은?
              □□재
4.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우리와 예수님은 어떻게 되는가?
              □치를 이룸
5. 영성체를 통해 우리는 교회와 어떻게 되는가?
              한 □을 이룸        
6. 영성체를 일 년에 최소한 몇 번 해야 하는가? 하루 중에 몇 번 가능한가?
             일 년에 □번, 하루에 □번
7. ‘양형 영성체’(성체와 성혈을 함께 영함)를 하면 은총을 더 얻게 되는가?
            ① 더 얻는다. ② 더 얻지 않는다.



퀴즈 가이드 설명

1. 성체성사 행위자

빵과 포도주를 ‘성체와 성혈’(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는

성체성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는 내 몸이다”라고 사제가 말하지만, 사제는 예수 그리스도

대신하는 집전자일 뿐이지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와 말씀으로 빵과 포도주가 실체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성자의 말씀을 효력 있게 하여 빵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몸과 피로

변화시키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참고로, 유효하게 성품성사를 받은 사제만이 미사(성체성사)를 집전할

자격이 있으며, 빵과 포도주를 주님의 몸과 피로 축성할 수 있지요.


2. 성체성사의 영적 준비

바오로 사도는 거룩한 성체성사를 위해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하며,

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에 대한 심판을 먹고 마시는

자라고 경고합니다.(1코린 11,27-29)

그리하여 대죄를 지었다고 의식하는 사람은 성체를 모시기 전에 고해성사를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대죄가 있음을 의식하면서도 성체를 받아 모시면

‘모령성체’(冒領聖體)라는 커다란 죄를 짓게 되지요.

소죄는 진심 어린 통회와 미사 시작 때의 참회 예식을 통해서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3. 공복재 규정

음식으로 오시는 성체를 받아 모시기 위해 교회가 정한 공복재(또는 공심재)

지켜야 합니다.(교회법 제 919조)

이는 적어도 영성체 한 시간 전부터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단 자연수와 약은 먹을 수 있고, 중환자는 면제됩니다.

음식의 절제와 단식은 참회와 회개로 이끄는 교회의 전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시기 위한 준비로, 짧게나마 단식하는 것이 공복재의 참된 의미이지요.


4. 예수 그리스도와의 일치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우리와 예수님은 일치를 이룹니다.

주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56)고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시는 것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계시는 성부와 성령도 함께 받아 모시는 것입니다.

즉 영성체로써 삼위일체 하느님 공동체의 영원한 생명과 사랑에 참여하게 되지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요한 6,54)


5. 교회 신비체와의 일치

영성체를 통해 성령 안에서 우리는 교회와 한 몸을 이룹니다.

영성체를 한 모든 신자가 그리스도 안에 결합함으로써, 하나의 몸을 이루지요.

세례 때 우리는 한 몸을 이루라는 부르심을 받았습니다.(1코린 12,13)

영성체를 통해 이미 교회와 한 몸을 이룬 이 결합을 새롭게 하고,

굳건하게 하며, 깊게 하지요.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1코린 10,17)


6. 영성체 규정

교회는 신자들에게 주일과 축일에 거룩한 전례에 참여할 의무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가능한 한 부활 시기에 고해성사로 준비를 하고, 성체를 모실

의무를 부과합니다.(한국 교회는 일 년에 두 번: 부활 시기와 성탄 시기)

그러나 교회는 신자들에게 주일과 의무 대축일에, 나아가 더 자주, 매일

성체를 모실 것을 권고하지요. 

하루 중에 성체는 미사 참례 수와 무관하게 두 번 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번째 영성체는 반드시 미사 중에만 허용되지요.(교회법 917조, 한국 천주교 사목지침서 제79조)


7. 양형 영성체

성체와 성혈을 함께 영하는 ‘양형 영성체’는 사제뿐만 아니라,

신자들도 특별한 경우에 할 수 있습니다.

즉 세례성사, 견진성사, 혼인성사, 병자성사를 받을 때 등이지요.

양형 영성체를 한다고 해서 은총을 더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성체의 두 가지 형상 안에 각각 성사적으로 현존하시기 때문에,

빵의 형상으로만 하는 영성체로도 성체성사 은총의 모든 열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양형 영성체는 표징이라는 이유에서 가장 완전한 영성체 형태지만, 우리

서방교회에서는 사목적인 이유로 성체만 영하는 영성체가 일반적인 영성체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확립되었지요.


 

803590_1.3_image_1.jpg
▲ 오르비에토 성체 기적 대성당


여행 옵션: 오르비에토 성체 기적 대성당(이탈리아)

평소 성체 신심이 약했던 프라하의 베드로 신부는, 1263년 로마로 성지순례를 떠났다.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오르비에토에서 멀지 않은 볼세나의

산타 크리스티나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중, 성체와 성혈에 대한 의심이 들었는데,

그때 성체에서 피가 떨어졌다. 이에 미사를 중단하고 오르비에토에 있던

우르바노 4세 교황을 찾아가 사실을 말하였다.

진상조사 결과 사실임이 밝혀지자 교황은 피를 흘린 성체와 피가 묻은 성체포를

오르비에토로 모셔오도록 하고, 이 기적을 기리기 위해 300년에 걸쳐 오르비에토 대성당을 건립하게 하였다.

또한 성체 성혈 대축일을 제정하여 성체를 공경하도록 하였다. 오늘날 성당 안에는 기적의 성체포가 전시되어있다.


여행 기념품

귀한 손님이 오시면 집 안팎을 청소하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그와 같이 ‘성사 중의 성사’인 성체성사를 받아 모시기 위해 우리는 외적으로

공복재를 지키며, 내적으로 고해성사를 받습니다.

나는 영성체를 위해 나의 몸과 영혼을 깨끗이 하는 데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성체를 영하기 위하여 인터넷이 아닌 실제 미사를 하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나요?

 

 

~~~~~~~~~~~~~~~~~~~~~~~~~~~~~~~~~~~~~~~~~~~~~~~~~~~~~~~~~~~~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말씀 살기'에 올리십니다.

 

▣  신부님 환영미사는 토요미사를 통해 각 구역별로 있겠으며, 구역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6월12일 - 토마구역,  타대오구역

      6월19일 - 필립보구역,  베드로구역

      6월26일 - 야고보구역

▣  매 미사 30분전 신부님께서 고백성사를 주십니다. (예약 필요없습니다) 

▣  한국학교와 주일학교에서 교사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교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학교-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 yoomi5717@gmail.com.

     주일학교 -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  chakhanori@gmail.com 께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성전안에서 미사 전, 미사 후 잡담을 금지 합니다. 기도 하시는분들을 위하여 성전밖으로 나가셔서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  알림: 본 성당주보에 교우들과 함께 나누고싶으신 글이나 알리고싶으신 글 있으시면 언제나 보내주십시요. 

    보내실곳은 성당 총무부 방요한형제님( johnbang74@gmail.com)께 접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특정 이슈가 되는 글은 편집 삼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성령 세미나가 미 동남부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주최로 Zoom으로 개최됩니다. 

     주제: “나는 생명의 빵이다.(요한 6,48), 너희는 내 사랑안에 머물러라.”(요한 15,9)

      일 시: 2021년 6월 27일(일)  오후 7:30-10:00 -- 6월 30일(수) 오후 7:30-10:00  

      방법: zoom

      지도:  서울 가톨릭 대학교 교회법 대학원 교수 지용식 마태오 신부

               이동식 발다살 신부 (동남부 성령 쇄신 봉사자 협의회 지도 사제) 및 봉사자

      대상:  모든 교우

      참가비: $40.00      *** PAYABLE TO: “KCCRSC‐SE”

      보낼 주소: Youngsuk Lee , 4050 Wild Sonnet Trail, Peachtree Corners, GA 30092 ​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신청 마감: 2021년 6월20일 (선착순 100명)

     신청문의: 이영숙 데레사 (770‐625‐0787), 각 공동체 기도회장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단 성체를 영하실때는 각구역장님들께서 전달 해 주신대로 차례로 격리거리 유지하여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  미사책이 성당입구와 부엌입구에 있으며 각 권구입은 $5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 정기구독은 신청개월 수 x $5 )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교황님의 6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혼인의 아름다움

혼인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도움으로 포용과 신의와 인내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LcIzNpHWiYk - 6.13 2021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www.youtube.com/channel/UCijDos-LUTh9RQvSCMQqN6Q

     https://youtu.be/O8Eh2O9s_NA - 6.13 2021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oly Name of Jesus You Tube Channel 

     https://youtu.be/hOLLrG7OSLo - 6.13 2021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FMlHS5f27PU - Live

    https://youtu.be/dGFjLw0FAvE  6.9. 2021 프란치스코 교황 수요가르침 말씀

       

 

                               

주님, 저들에게 계속 자비와 구원을 베푸시고 저들이 기쁨과 자비를 누리며 일생을 마치게 해 주소서.  토비(8장 17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373 (녹) 연중 제17주일 2021년 7월 25일(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AdelaKim Adela 2021.07.22 135
372 (녹) 연중 제16주일(농민 주일) 2021년 7월 18일 AdelaKim Adela 2021.07.15 151
371 (녹) 연중 제15주일 2021년 7월 11일 AdelaKim Adela 2021.07.07 144
370 (녹) 연중 제14주일 2021년 7월 4일 AdelaKim Adela 2021.07.02 133
369 (녹) 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 2021년 6월 27일 AdelaKim Adela 2021.06.24 128
368 (녹) 연중 제12주일 2021년 6월 20일 AdelaKim Adela 2021.06.17 153
» (녹) 연중 제11주일 2021년 6월 13일 AdelaKim Adela 2021.06.10 151
366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1년 6월 6일 AdelaKim Adela 2021.06.02 204
365 (백)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1년 5월 30일 AdelaKim Adela 2021.05.28 146
364 (홍) 성령 강림 대축일 2021년 5월 23일 AdelaKim Adela 2021.05.20 141
363 (백) 주님 승천 대축일] 2021년 5월 16일 AdelaKim Adela 2021.05.13 172
362 (백) 부활 제6주일 2021년 5월 9일 AdelaKim Adela 2021.05.07 137
361 (백)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2021년 5월 2일 AdelaKim Adela 2021.04.29 183
360 (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2021년 4월 25일 AdelaKim Adela 2021.04.22 177
359 (백) 부활 제3주일 2021년 4월 18일 AdelaKim Adela 2021.04.15 135
358 (백)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1년 4월 11일 AdelaKim Adela 2021.04.08 133
357 (백) 주님 부활 대축일 2021년 4월 4일 AdelaKim Adela 2021.04.02 152
356 (홍)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1년 3월 28일 - 성삼일 예식과 미사 AdelaKim Adela 2021.03.25 175
355 (자) 사순 제5주일 2021년 3월 21일 AdelaKim Adela 2021.03.18 143
354 (자) 사순 제4주일 2021년 3월 14일 AdelaKim Adela 2021.03.12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