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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녹) 연중 제5주일 2021년 2월 7일

AdelaKim Adela 2021.02.04 19:51 조회 수 : 147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9

제1독서  욥기  7,1-4.6-7

화답송

◎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고쳐 주신다.
○ 우리 하느님을 찬송하니 좋기도 하여라. 마땅한 찬양을 드리니 즐겁기도 하여라. 주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모으시네. ◎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고치시고, 그들의 상처를 싸매 주시네. 별들의 수를 정하시고, 낱낱이 그 이름 지어 주시네. ◎
○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고 권능이 넘치시네. 그 지혜는 헤아릴 길 없네. 주님은 가난한 이를 일으키시고, 악인을 땅바닥까지 낮추시네. ◎

제2독서  1코린  9,16-19.22-23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셨네. ◎

 

복음  마르  1,29-39

영성체송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애를, 사람들에게 베푸신 그 기적을. 그분은 목마른 이에게 물을 주시고,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네.


생명의 말씀

고통의 바다에 있는 우리 인생, 복음에 동참하도록 불리움 받다 

                 정순택 베드로 주교 |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오늘 1독서에서 욥은 말합니다.                 

“인생은 땅 위에서 고역이요...나의 나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게, 희망도 없이

사라져 가는구려. 기억해 주십시오, 제 목숨이 한낱 입김일 뿐임을.”

굳이 욥의 탄원이 아니더라도, 우리네 인생은 크고 작은 고통과 시련에 둘러싸여 있음을

우리는 체험으로 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서 당신의 공생활을 막 시작 하시던 무렵,

그 시대 사람들의 삶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첫번째 제자로 삼으신 시몬의 경우 그 장모는 열병에 누워있는 상황이었고, 예수님의 치유를

보거나들은뒤, 온 고을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과 마귀들린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 온 상황을 통해 보자면, 그 시대 그 삶도 우리네 처럼 ‘고통의 바다’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통은 죄에 따른 벌이라는 기계적 도식으로 우리 삶과 세상을 재단하고 이웃을 판단할 것이 아니라,

어떤 연유로든 고통과 시련에 대면하고 있는 우리 삶이 예수님을 통해서 변화 할 수 있음을

오늘 복음은 보여 줍니다.

 

열병을 앓고 있던 시몬의 장모는 예수님 일행이 집안에 들어 왔을 때 누워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십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고 복음서는 전해 줍니다.

누워서 다른 이들 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던 병자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른 이들을 돕고

봉사하는 이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인생은 고역이라는 욥의 말처럼, 병고에 시달리던 시몬의 장모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치유되고, 더 나아가 이웃을 위해 봉 사하는 삶으로 변화된 것처럼, 우리도

이렇게 변화하라고 복음은 초대합니다.

 

그 변화를 더 극적으로 증명하는 예가 바로 바오로 사도 입니다.

알다시피 바오로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그리스도인들을 잡아가고 박해하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바오로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이후, 오늘 2독서에서 보듯이,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은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라고 까지 말하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을 보여줍니다.

 

극심한 고통 한가운데를 통과할 때에는 받아들이기 쉽진 않지만, 우리 삶의 고통과 시련은

그 원인과 뿌리가 어디에서 연유되었든, 예수님의 십자가에 우리를 더욱 가까이 부르시는 하느님의 초대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변화하도록 우리를 불러주시는 초대입니다.

시몬의 장모가 변화되었던 것 처럼, 사울이 변화되어 사도가 된 것처럼, 우리도 하느님의 초대를 만나 봅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우리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부활을 체험케 하는 하느님의 초대를 만나 봅시다. 

 

msn008.gif  [박현민 신부의 별별이야기] - 영성심리학자, 성필립보생태마을 부관장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며칠 전 교구는 다르지만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어르신 신부님을 뵈었다.

따뜻하고 온화한 성품이실 뿐 아니라 신자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스도의 향기로 물씬 풍기는 분이었다.

신부님께서는 본당 사목과 교포 사목, 그리고 다문화 가족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면서 다양한 신자들을 만나오셨다.

게다가 조직운영과 사무행정 능력도 출중하고 교구 사제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두터운 분이셨다.

이런 이유로 세 번이나 교구청에 들어가 중책을 수행하셨고 현재에도 사무처장으로 주교님을 보필하고 계신다.

신부님은 신자들을 어떻게 더 잘 도와줄 수 있는지를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분이었다.

다양한 사목 경험에서 우러나온 사목자로서의 통찰을 나누어주시면서 오늘날 신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함께 고통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신앙인을 필요로 한다고 하셨다.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하였다.

어디에 호소할 데가 없고 세상의 도움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영혼의 고통을 안고 찾아오는 신자들을 많이 만나왔기 때문이다.

신부님은 어려움에 처한 신자들과 만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다.

특히 어르신 신자분들은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분들이었기에

신앙인으로서 겪은 삶의 고통도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했다.

이분들에게 신앙인이란 세상 것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고 자신보다는 이웃을 먼저 사랑하는 사람들이었다.

이 세상은 덧없이 사라지는 허상이고, 자신의 욕망은 죄로 인도하는 사탄의 유혹일 뿐이다.

따라서 신앙인은 오직 하느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야 했다.

신부님 자신도 할머니로부터 엄격한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현실의 어려움을

세속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신앙인들을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다.

어린 시절 생일에 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있노라면 할머니께서는

“어차피 구더기 밥이 될 육신한테 뭘 그리 애써서 챙겨 먹이려고 하느냐?”는 핀잔 섞인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게다가 할머니는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울음을 터뜨리는 이유가 “이 고통의 세상에

던져진 자신의 신세가 너무 한탄스러워 통곡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신부님은 어린 시절부터 특별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다.

사람들은 “어디에 가면 어떤 맛집이 있다” “이 재료는 어떻게 요리해야 맛이 더 좋다” 등의 말을 하지만,

신부님은 그런 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셨다.

나는 이 말씀을 듣고 속으로 혼자 웃음을 지었다.

“신부님은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 바로 ‘미식가’ 일 거야!”

신부님의 할머니는 순교자 집안에서 정통 교리를 수호하며 살아오셨다.

할머니의 영향으로 신부님도 어린 시절 이 세상과 자신에 맞서서 영혼의 구원을 위한

삶의 가치관을 내면화하였고 사제가 되셨다.

하지만 신부님은 사목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닌(in mundo, sed non mundi)”

신앙인들이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이 없을까 하고 늘 고민하셨다.

현대의 신앙인은 세상을 벗어나 완전히 결별할 수 없고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한다는

영성을 어떻게 신자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신 것이다.

신부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시대에 아픈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따뜻한

노사제의 자부적인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심리정서적인 아픔을 함께 치유하면서도 영혼을 돌볼 수 있는 사목적 돌봄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라는 사실도 느낄 수 있었다.

오늘날도 주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는 군중을 가엾이 여기시며” 말씀하신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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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재의 수요일은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날로, 올해는 2월 17일 입니다.

    이날 교회는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고,

    “사람은 흙에서 왔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창세 3,19 참조)는 가르침을 되새깁니다.

▣  전례부에서 성지가지를 수거합니다.

     기간: 2월14일 (주일)까지

     장소: 성당 하상홀 입구

     참조: 성지가지를 가져 오시기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각 가정에서 태우신 후 땅에 묻어 주십시요.

▣  재의 수요일 미사를 시작으로 미사에 신자분들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응송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독서.신자들의 기도등은 기존과 같이 신부님이 하시고 성가도 계속해서 없습니다.

▣  부활 판공성사 - 재의 수요일 주 토요미사 (2/20) 부터 판공성사를 시작합니다.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방 요한형제님 (919-264-5869) 께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2021년도 BAA(Bishop's Annual Appeal)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 교구청에서 우편으로 BAA를 받으신 분은 용지에 기재하셔서 직접 우편발송 하셔고 되고

     2. 성당에 나오시는 분은 BAA 봉투를 봉헌함에 봉헌 (빈 봉투 성당에 비치)

     3. 체크로 보내시고자 하시는 분은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우편발송

     4. 또는 온라인으로 직접봉헌 - GivetoBAA.org (저희 본당 고유번호는 614 입니다)

     * BAA Tax 공제는 저희 본당과는 무관하고 교구청에서 직접 발송됩니다.

▣  2020년 Tax Form은 USPS 우편이 아닌 e-mail로 (전자우편)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필요하신분들께서는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세대주 이름과 영문이름을 

     함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이메일은: giving.spjcc@gmail.com

     각 구역장님들께서는 구역원들께서 신청하시는데 도움이 필요하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지난해까지는 모든분께 보내드렸으나 필요없으신분들과 안 찾아가시는 

     분들 계셔서 올해는 신청하시는분들께만 발송 할 예정입니다. 

▣ 2월 매일미사책이 도착했습니다.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정기 구독 신청하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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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2월 기도 지향}  

보편 지향: 폭력 피해 여성

폭력의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사회의 보호를 받고 자신들의 고통에 대하여 관심과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https://youtu.be/ihRaexu-B8E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youtu.be/Zpu7Y_LpGK4

    https://youtu.be/dIdPVF6OKks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ttps://www.youtube.com/channel/UCl21RA6P2_rqG80Gqo_ufMA

   https://youtu.be/wQYqWZjSV9w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21OzmjN7CeY

   https://youtu.be/OOayn61cPG4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골로(2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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