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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당주보입니다.

랄리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ST. HA-SANG PAUL JUNG CATHOLIC CHURCH 

주임신부: 김재화 (시몬)  

사목회장: 김귀옥 (테오도라)

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Tel: (919) 414-9256      Fax: (919) 363-040

제1독서  1사무 3,3ㄴ-10.19

화답송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이루려 제가 왔나이다.
○ 주님께 바라고 또 바랐더니 나를 굽어보셨네. 새로운 노래,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아 주셨네. ◎
○ 당신은 희생과 제물을 즐기지 않으시고, 도리어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바라지 않으셨나이다.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제가 왔나이다.”◎ 
○ 두루마리에 저의 일이 적혀 있나이다. 주 하느님, 저는 당신 뜻 즐겨 이루나이다. 당신 가르침 제 가슴속에 새겨져 있나이다. ◎
○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은 아시나이다. ◎

제2독서  1코린 6,13ㄷ-15ㄱ.17-20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는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만났네. 은총과 진리가 그분에게서 왔네.◎

 

복음  요한  1,35-42
 

영성체송

주님이 제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생활속의 복음

그분과 함께 머물러라

                  함승수 신부 (서울대교구 수색본당 부주임) 

자신이 바라던 것을 주님께 청했는데도 기대한 대로 이루어주시지 않을 때,

우리는 보통 주님께서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신다’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인간은 관심을 두지 않은 말을 흘려듣거나,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말을 들은 체 만 체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하는 말을

하나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경청’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무엘기를 보면 그런 주님의 모습이 이렇게 표현돼 있습니다.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어, 그가 한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1사무 3,19)

내가 당신께 드리는 어떤 말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니, 참으로 감동적인 사랑입니다.

그런데 그런 주님의 사랑을 알아보려면 우리 편에서도 한 가지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그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요한은 자신을 따르던 제자들이 자신을 향한 시선을 거두고

참된 주님이신 예수님을 따르도록 인도합니다.

그러자 요한의 두 제자는 즉시 예수님을 따라 나서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과 나누시는 대화를 잘 들어보면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물으십니다.

“무엇을 찾느냐?”

이 질문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추구해야 할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은 신앙을 통해 개인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그 ‘무엇’을 얻으려는 마음을 버리고, ‘주님을 주님으로서 주님이기에’ 따르는 것입니다.

즉 신앙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걷는 여정 안에서 싹이 트고 자라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두 제자는 예수님께서 어떤 의도로 그런 질문을 하셨는지,

거기서 어떤 답을 찾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헤아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어디에 묵고 계시느냐’고 엉뚱한 질문을 합니다.

과정은 생략한 채 결과만 얻겠다는 마음입니다.

여정 자체에 머무르지 못하고 목적지에만 관심을 갖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그분 안에서 찾으려고 하지 않고, 외적인

환경을 통해 대충 가늠하려 드는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도, 그분과 함께 걷는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지요.

예수님은 “와서 보아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장소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머무르는 것’임을

알려주시기 위해, 기꺼이 그들을 당신 곁으로 초대해주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머무르고 생활하면서 자신들이 ‘어디서’ 왔는지

그 존재의 근원에 대해, 또 자신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삶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조금씩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추구해야 할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예수님임을, 그분과 함께 머무르는 삶 자체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묵은 후, 두 제자는 그분께서 자신들이 그토록 고대하던 ‘메시아’이심을 깨닫습니다.

여기서 ‘묵었다’라고 번역된 그리스어 동사 ‘메네인’(μενειν)은 ‘어떤 것 안에 머무르다’,

‘누구와 함께 친밀하게 일치하다’는 뜻으로 요한 복음에서 성부와 성자, 성자와

그리스도인 사이의 관계를 나타낼 때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머문 것은 단지 같은 공간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낸 것이 아니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함께’ 하면서 깊은 친밀감 속에 ‘존재적 일치’를 이룬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믿음 안에서 구원을 희망하며 삼위일체 하느님과

사랑의 일치를 이루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와서 보아라.”

msn008.gif“젊은 조선의 첫 사제는 한분이신 하느님 위해 목숨을 바쳤다”

[특별기고]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 그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1)

가톨릭평화신문은 성 김대건 신부 희년을 맞아 ‘그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를

제목으로 총 5회에 걸쳐 세계인에게 소개된 김대건 신부 관련 자료를 연재한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역사문화부장 송란희 선생의 특별 기고이다.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등 여러 유럽 언어로 출판된 이들 자료는 신문, 잡지, 리플릿, 소책자 등 형식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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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제3대 조선대목구장 페레올 주교는 1846년 9월 2일 편지로 김대건 신부의

‘체포 소식’을, 11월 3일 편지로 그의 ‘순교 소식’을 전했다.

이후 김대건 신부에 대한 소식은 유럽 전역에 빠르게 전파되었다.

김대건 신부의 이야기와 한국 천주교회의 박해사와 순교사는 신문과 잡지는 물론

당시 출판된 여러 단행본의 매력적인 소재가 되었다.

세계인들에게 한국인 첫 사제이며 순교자인 김대건 신부는 어떻게 소개되었을까.

김대건 신부가 순교한 19세기에는 새로운 선교회들이 많이 창설되었다.

특히 1817년 교황청 포교성성의 기능과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근대 선교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선교회들이 복구되거나 새롭게 생겨났다.

이러한 선교회들의 활동을 돕기 위한 정책과 예산을 후원하기 위한 단체들도

잇따라 설립되었는데, 교황청 전교회, 교황청 어린이 전교회, 교황청 베드로 사도회,

교황청 전교 연맹 등도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교회의 사명인 선교에 헌신하고 선교를 증진시키기 위해, 즉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여러 선교회에 선교지의 현지인 사제의 탄생과 죽음은 극적인 사건이었다.

더욱이 사제 없이 평신도들이 서학을 공부하여 신앙으로 받아들이고 북경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온 젊은이가 자신의 동료와 함께 신자 공동체를 결성하고

성사의 은총을 완성하기 위해 북경 주교에게 또 교황에게 사제를 보내달라고 청하는

편지를 수차례 썼다는 한국 교회의 역사는 여러 나라의 선교 소식지에 흥미롭게 등장했다.

1922년 베드로 사도회 소식지 표지 장식

“누구도 성소에서 제외될 수 없다”는 모토 아래 각 선교 지역의 현지인

사제 양성을 후원하는 교황청 전교기구 베드로 사도회의 네덜란드 지부에서 발행한 선교 소식지이다.

1922년 11월 발행된 4호에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가 표지로 실렸으며,

2면에 걸쳐 김대건 신부의 일생과 순교 장면이 소개되었다.

표지는 우석 장발(루도비코, 1901~2001)이 1920년에 용산 예수성심신학교

기낭 교장 신부의 은경축 기념 선물로 그린 초상화로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

아래에는 “가경자 김 안드레아 1845년 8월 17일에 사제품을 받은 한국의 첫

현지인 신부로, 1846년 9월 16일에 신앙을 위해 순교했다”는 사진 설명이 달려 있다.

1921년 5월에 창간된 이 소식지는 중철 제본의 소책자 형태로 앞뒤 표지를

제외하고 총 16쪽으로 되어 있으며, 크기는 가로 10.3cm, 세로 22.9cm이다.

유가지로 판매가는 20센트이며, 베드로 사도회에 가입된 회원의 가정에는 무료로 제공되었다.

당시 발행인인 얀 슈미트(Mgr. Dr. Jan Olav Smit, 1883~1972) 주교는 파라루스(Paralus)의

명의 주교이자 노르웨이와 스핏츠버겐(Spitzbergen)의 교구장이었다.

교황청 베드로 사도회는 네덜란드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20년

포교성성 장관 반 로숨(Van Rossum, 1854~1932) 추기경이 얀 슈미트 주교를

교황청 베드로 사도회의 네덜란드 지부장으로 임명하면서 크게 성장하게 된다.

이후 얀 슈미트 주교는 네덜란드 선교 사업의 중심인물로, 교황청과 일치를 이루며

네덜란드의 선교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소책자의 주요 내용은 네덜란드 각 교구에서 모은 후원금이 전 세계 현지인

신학교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소식 전달이다. 당시 네덜란드는

아프리카, 인도, 시베리아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의 통킹, 말라카 해협의

폴로 피낭, 중국 동몽골과 귀주, 일본 삿포로와 나가사키 등에 있는 신학교를 지원하고 있었다.

한국 교회 소개에서는 원산의 덕원 신학교 신학생 3명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들이

김대건 신부의 뒤를 이어 진정한 사제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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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전교기구 베드로 사도회의 네덜란드 지부 선교 소식지 4호의 10~13쪽.소식지는 당시 네덜란드 각 교구에서 모은 후원금이 전 세계 현지인 신학교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 가운데 2개 면에 걸쳐 김대건 신부의 일생과 순교를 자세히 담았다.


몇 번의 고문 끝에 여덞 번 칼 맞고 순교

김대건 신부에 대한 소개는 “한국은 100년 전에 이미 사제 순교자를 배출한 나라이며

그 장본인은 가경자 김 안드레아로, 한 젊은 한국인 신자가 그린 그의 초상화가 본 팸플릿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사제 양성을 위해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가 1831년(1836년의 오기)에 선택한 3명의

젊은 한국인 중에는 1821년생인 김 안드레아도 있었다.

그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중국으로 보내졌고 1842년까지 마카오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그해 중국과 유럽 사이에 소위 아편전쟁이 발발해 프랑스가 두 척의 군함을 보냈다.

그중 한 척은 조선과의 무역 관계를 시작할 의도를 가졌고, 그 선장은 신학교장에게

통역관을 주선해 주라고 부탁했다.

위험한 여정 끝에 김 안드레아는 1845년 8월 17일 한국인 최초로 사제 품을 받는다.

8일 후 그는 주교와 다른 선교사와 함께 다시 뱃길을 나선다.

또 한 번의 위험천만한 여정 끝에 세 선교사는 조선에 도착해 아주 조용히 그들의 임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한다. 다시 안드레아 신부는 [조선] 밖으로 보내지는데, 이번에는

중국과 동료 선교사들과의 연락을 시작하라는 임무였다.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천주교 신자로 발각된다.

그는 투옥되어 외국인들에게 협조한 죄로 고문당하지만, 심문관들에게

천주교 신앙에 대해 설득하였다.

판관은 황제(왕의 오기)에게 그의 면죄부를 청하지만 프랑스 해군으로부터

실종된 선교사들에 대해 설명하지 않으면 보복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협박 편지를 받는다.

이것은 끝을 불러온다.

놀란 황제는 김 신부를 참수형에 처할 것을 명령한다.

몇 번의 고문 끝에, 젊은 조선의 첫 사제는 8번 칼을 맞고 1846년 9월 16일에

한 분이시며 참되신 하느님과 하나이며 참된 교회를 위해 그의 목숨을 바쳤다.

한국 원산에 있는 신학교에는 네덜란드가 후원하는 세 명의 신학생이 있다.

이 대목구에는 파리외방전교회의 프랑스인 선교사들 외에

상트 오틸리엔 베네딕도 수도회의 독일인 선교사들만 활동 중이다.

가경자 김 안드레아를 본받아 우리의 세 학생이 그들 고국의 진정한 사도가 될 수 있기 바란다.”

 

-가톨릭평화신문 연재 : 송란희(가밀라, 한국교회사연구소 역사문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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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 소식  

* 본당 신부님께서 주일미사 강론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리십니다.              

▣  제 5차 미 동남부 성령안의 성장 세미나  

     * 주제: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모든 면에서 자라나 그분에게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분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에페 4,15)

     * 일 시: 2021년 1월 28일(목) 오후 6시-10시, 

                             1월 29일(금) 오후 6시-10시,

                             1월 30일(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 방법: zoom

     * 지도: 박효철 베네딕도 신부 (한국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

                이동식 발다살 신부 (동남부 성령 쇄신 봉사자 협의회 지도 사제) 및 봉사자

     * 참가비: $50.00 *** PAYABLE TO: “KCCRSC‐SE

     * 준비물: 성경, 필기도구, 

     * 신청 마감: 2019년 1월20일 (선착순 100명)

     * 신청문의: 이영숙 데레사 (770‐625‐0787)

                      심미숙 소피아 (919-672-1957)

     * 주 최: 미 동남부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

▣  2020년 Tax Form은 USPS 우편이 아닌 e-mail로 (전자우편) 보내드릴 예정이오니

     필요하신분들께서는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세대주 이름과 영문이름을 

     함께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이메일은: giving.spjcc@gmail.com

     참고로 지난해까지는 모든분께 보내드렸으나 필요없으신분들과 안 찾아가시는 

     분들 계셔서 올해는 신청하시는분들께만 발송 할 예정입니다. 

▣ 2021년 1월 매일미사책이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분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각권 $5에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정기 구독은 1년 $60 입니다.  

    체크로 보내실 분은 편영준 미카엘 형제님 혹은 성당 (SPJCC) 

    성당 주소3031 Holland Rd Apex, NC 27502  

    Pay to the order of : SPJCC

    체크 메모칸에 " 매일미사" 라고 꼭 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일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2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나부덕 율리안나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chakhanori@gmail.com

▣ 한국학교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50분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21년도 봄학기 개강은 1월30일(토요일)에 시작됩니다.

    수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김유미 마더 데레사 교감선생님께 하시기 바랍니다. yoomi5717@gmail.com.

▣  코로나가 더욱 기승을 부리며 퍼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혹시 감기에 걸리시거나

     기침을 하시는 분들은 미사 참석을 자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Zarama 주교님 권한으로 COVID-19 동안 신자들은 주일 미사 참여 의무를 면제 받았습니다.  

    미사 참례 하고자 하시는 교우 여러분들은 성당측의 안전수칙 준비를 위해 우선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고, 아래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을 숙지하시어, 

    안전한 환경 안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성당 입장시 의무사항 

미사 참여시 권고 사항 

열이나 인후통등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 금지

실내 대화 자제(야외 권고)           

마스크 의무 착용 

미사후 즉시 귀가 

20세 미만 성당 출입금지 

개인 손소독제 지참 

음료수, 음식 반입 금지(성당 정수기 사용중지)     

 

성전을 제외한 다른방 입장 금지 

 

부엌 사용 금지 

 

성전내 의자 이동 금지 

 

▣ 미사 시간 및 전례 - 미사참례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각 구역장님께 참석하신다는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구역이 없으신분들께서는  919-264-5869 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받으십시요.

  •      성가, 해설자, 독서자 없습니다.  

  •      미사중 신자들의 응송도 신부님께서 하심  

  •      평일 미사: 수요일 오전 10:30 

  •      주일 미사: 토요일 오후 5시,  주일 오전 10:30분  

▣ 영성체:  신부님께서 이동 (신자들은 그냥 제자리에서 영성체 영함)     

▣ 기타 사항 - 손 세정제 와 클로락스(라이솔), 기타 브랜드 도네이션 받습니다.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봉헌금은 미리 준비하셔서 성당 입구에서만 수합 합니다.  

     단, 미사예물은 미사 전에 직접 제대에 올려 주십시요.

▣ COVID19으로 본당 미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시는 분들께서는 교무금, 건축헌금, 주일헌금 등     

    앞으로는 세가지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알아서 결정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미사 참여시 직접 전달

    2. 우편이용 봉헌 -  체크를 본당 재무분과장 편영준 미카엘형제님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 to the order of : SPJCC (주소는 각구역장님께 문의)

    3. 인터넷이용 봉헌 - https://spjcc.weshareonline.org  

      현재 교무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및 주일헌금을 봉헌하실 수 있으며 매달 혹시 원하시는 

       주기로 자동결제돠도록 예약하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 봉헌하실 때 계좌를 만드시면 그 후로는 간단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며 봉헌 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사용 문의사항은 재무분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봉헌하시는 교무금안에는 저희 성당건물 모기지는 포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금혜택은 총 봉헌금으로 받으시기 때문에 건축헌금에 비중을 두시는것도 저희 건물 빚을 갚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어렵고 불편한 환경에서도 봉헌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이후로 봉헌하시는 체크는 경우에 따라 디파짓이 조금 늦어질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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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1월 기도 지향}  

복음화 지향: 인간의 형제애

우리가 타종교 형제자매들과 온전한 우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은총을 청하면서, 

모든 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 미사 방송 보기   

 

1.가톨릭평화방송 매일 미사 시청   

    http://www.cpbc.co.kr/TV/178/  

    굿뉴스 가톨릭미디어 매일미사  

    https://youtu.be/uIAWG6wPkSs

 

2. 미국 가톨릭 방송(EWTN)에서 매일 미사 시청   

   https://youtu.be/Kr0KQmsLiEU
   

3. 랄리 주교좌성당 미사    

   https://youtu.be/du72l_IfdtY

 

4. VATICAN MEDIA LIVE 

   https://youtu.be/d8pkAF778wI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6장 4절)

번호 제목 이름 세례명 날짜 조회 수
353 (자) 사순 제3주일 2021년 3월 7일 AdelaKim Adela 2021.03.05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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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자)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20년 12월 13일 AdelaKim Adela 2020.12.10 205
339 (자) 대림 제2주일 2020년 12월 6일 AdelaKim Adela 2020.12.03 152
338 (자) 대림 제1주일 2020년 11월 29일 AdelaKim Adela 2020.11.26 155
337 (백)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성서 주간) 2020년 11월 22일 AdelaKim Adela 2020.11.19 152
336 (녹) 연중 제33주일 2020년 11월 15일 AdelaKim Adela 2020.11.11 164
335 (녹) 연중 제32주일 (평신도 주일) 2020년 11월 8일 AdelaKim Adela 2020.11.05 145
334 (백) 모든 성인 대축일 2020년 11월 1일 AdelaKim Adela 2020.10.29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