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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4시 미사를 제외한 평일 미사 및 토요일 미사는 당분간 없습니다.10/2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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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 교중 미사의 짧은 강론 버전 입니다.

묵상: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저희를 가르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길 바라시고 그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말씀을 듣기에만, 말씀의 놀라움에만, 뜨거움의 감성까지에만 멈춰있기 일수이고 신앙생활을 물가 어귀에서만 안전하고 편하게 하려고 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도움이(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성적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무관심 합니다. 두렵고 수고스럽고 노력이 필요하고 내 시간을 줘야하고, 힘들어 보이기에 더 깊은 곳으로 가려고 노를 젖지 않습니다. 깊은 곳으로 가는 배를 타지 않습니다. 

어쩌면 그분의 가르침을 듣고 ...그분이 누구신지 알고 있다고 말하지만 그분과 전혀 상관없는 그리스도인?으로 행동을 할 때도 있고...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화요일 복음)

자신보다는 남들이 하는 행동에만 관심을, 판단을, 해서는 안 되는 일에만 민감할 때가 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금요일 복음)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토요일 복음)

사실 그분의 제자들은 복음을 전하러 다니기에 음식과 마실것이 필요했고, 하느님이 진정 원하시는 단식을 실천하러 그분과 함께 돌아 다녔고, 해야 되는 일에 사랑의 실천에 더 집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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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듣고 깊은 데로 나가고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기 김성한 야고보 2019.09.07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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